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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시황 때 사자 서불(徐福=徐市)이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서 불로초를 구하려고 동남동녀 500쌍을 거느리고 동쪽으로 왔다가 서귀포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옛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서복전시관은 이러한 설화를 기초로하여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방폭포 인근에 건립된 곳으로 중국과 일본의 역사를 잇는 구비문화유적으로서 자원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서복전시실-불로불사의 꿈·서복의 여정·영주산 시로미 등 서복문화전시가 되어있다. 서귀포시 역사관-자연·역사·문화자료가 전시 되어 있다.
전시실 말고도 주변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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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는 길 : 제주국제공항 →서부관광도로 →중문관광단지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항 →정방폭포(제주국제공항 →5ㆍ16도로 →돈내코입구 →정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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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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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명소 : 천지연폭포, 서귀포층패류화석, 이중섭거리, 정방폭포, 소정방폭포, 섬속의 섬, 거믄여해안경승지, 제지기오름, 쇠소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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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서귀포시 문화공보실 064-73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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