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인도중 가장 낮은섬 가파도
 
 
휴식의섬 가파도

가파도는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섬이다. 섬의 최고점이 20.5미터이다. 제주도엔 한국에서 가장 낮은섬인 가파도와 가장 높은산인 한라산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가파도는 오르막이 없고 길이도 짧기 때문에 한,두시간이면 걸어서 섬을 돌 수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의미의 머무는 섬으로 올레길을 걸어보면 좋다. 내마음을 섬에 맡겨 휴식도 취해보고 에너지 충전도 해보면서 산책하듯 걸어보자.

코스경로 총 5km 1~3시간
상동포구 - 장택코정자 - 냇골챙이(1.7km) - 가파초등학교(2.1km) - 개엄주리코지(3.6km) - 큰웅짓물(4.1km) - 제단 - 가파포구

* 상동포구 찾아가기
제주시에서 -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정(모슬포)행 직행버스(평화로)를 탄다. 모슬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모슬포항으로 10분정도 걸어가면 가파도/마라도행 정기여행선 대합실이 있다.

서귀포에서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회선 일주도로 버스를 타고 모슬포 농협사거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모슬포항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가파도/마라도행 정기여행선 대합실이 있다.
모슬포항에서 가파도행 여객선이 하루 3회(9:00 12:00 16:00)출항. 출발당일 출항여부 확인은 필수이다.

모슬포항: 064-794-5490

* 모슬포행대합실에서 제주시/서귀포시로 돌아가기
시내방향 큰길로 5분정도 걸어가면 농협 사거리(첫번째 사거리)가 나온다. 서거리에서 오른쪽으로 200m 정도 가면 제주시, 서귀포 방면으로가는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다.

모슬포콜택시 064-794-5200